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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회의, 점심 패스, 야근…
하루 종일 바쁜 직장인들에게 식사 시간은 사치처럼 느껴질 때가 많죠.
그렇다고 아무거나 먹다 보면 몸도 지치고 집중력도 떨어집니다.
오늘은 책상 서랍이나 가방에 넣어두면 좋은 ‘영양 간식 5가지’를 소개합니다.
단백질바 – 에너지 충전용
간단하게 포장된 단백질바는 한 끼를 대신할 수 있을 만큼 영양 밸런스가 좋습니다.
특히 회의 직전, 이동 중, 운동 전후 간식으로 제격입니다.
✅ 당 함량은 낮고, 단백질 함량은 10g 이상인 제품을 고르세요.
구운 견과류 – 뇌를 깨우는 간식
무염 아몬드, 캐슈넛, 호두 등은 포만감과 함께 좋은 지방, 식이섬유를 공급해 줍니다.
작은 파우치에 담아두면 언제든 꺼내 먹기 좋고, 집중력 회복에도 효과적입니다.
플레인 그릭요거트 – 유산균과 단백질을 한 번에
출출하면서도 속이 부담스러울 땐, 설탕 없는 그릭요거트 한 컵이면 충분합니다.
블루베리나 꿀을 곁들이면 맛도 더 풍부해지죠.
삶은 달걀 또는 계란찜
가장 기본이면서도 강력한 단백질 공급원!
미리 삶아두거나, 시중 컵형 계란찜을 활용하면 전자레인지 1분이면 완성되는 훌륭한 간식이 됩니다.
오전 회의 후, 점심 전 간식으로 추천합니다.
말린 과일 & 에너지볼
가공 설탕 대신 자연의 당을 함유한 말린 무화과, 대추, 에너지볼은 식사 사이 공복감을 줄이는 데 유용합니다.
과하지만 않으면 훌륭한 간식이 됩니다.
(단, 1회 섭취량은 30g 내외로 조절!)
마무리
건강 간식은 선택이 아닌 전략입니다.
잠깐의 선택이 하루 컨디션을 바꾸고, 장기적으로는 직장인의 건강을 좌우하죠.
바쁜 하루 속에서도 똑똑한 간식 하나로 몸과 뇌를 함께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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